Oil-pastel-07-meimong8-999x845
Oil Pastel

Family Painting with Oil Pastels

오일파스텔은 1926년 일본의 사쿠라 상회가 개발한 것으로, 파스텔에 오일을 섞어 가공해 만든 것이다. 크레용과 파스텔의 합성어로 ‘크레파스’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는 크레용의 장점과, 부드러운 색감의 덧칠이 용이한 파스텔의 장점을 구현했다. 오일파스텔은 사용이 간편하고 다양한 색의 구현이 가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일파스텔은 파스텔처럼 부드러운 색감을 내지만, 가루 원료를 굳혀 만든 일반 파스텔과 달리 가루가 날리지 않고,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스텔보다는 단단하지만 크레용보다는 부드러운 편이다. 다만 햇빛에 약한 편이며, 힘을 주어 사용하면 부러지기 쉽다.

주로 종이나 캔버스 위에 사용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굵은 선 표현에 적합하다. 색을 덧칠하거나 섞어 칠할 수 있는데, 주로 밝은 색부터 먼저 칠해 나간다. 유성이므로 물이 섞이지 않아 수채 기법 등과 혼용해 색다른 효과를 내기도 한다.